여성에게 영감이 될 이야기를 전합니다.
페미니즘의 눈으로 우리 삶에서 무심코 지나친 것의 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우리만의 영감을 발견하고 나누는 일. wew의 '작업'은 그런 일들을 말합니다.
이 새로운 영감과 함께 ‘나’로서 조금 더 멋진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매달 2회 wew의 작업을 보내드립니다.
<aside> 1️⃣ 물음표
wew의 ‘작업’은 그저 흘려보냈던 일상의 일들을 다시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당연했던 것들의 말미에 물음표를 붙이고, 편안한 대화 속에서 일상의 이야기들을 끄집어내죠. 대화를 이루는 답변과 질문이 우리의 삶을 관통하며 익숙하지만 낯선 영감을 가져다줍니다.
wew가 물음표를 발견하는 곳은 우리가 어제도 한 번쯤 지나쳤을 법한 그런 장소입니다.
오늘도 그곳을 마주친다면, 이 물음표가 여러분의 일상에도 문득 떠올라 wew가 전하는 영감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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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2️⃣ 느낌표
발견한 일상의 영감을 wew의 에디터가 오롯이 사유하고, 그 경험을 나누는 것이 wew가 제시하는 다음 단계입니다. 발견한 영감은 한 번 더 들여다보고 다듬을 때서야 빛을 내며 반짝이니까요.
책, 영화, 드라마, 전시, 선을 긋지 않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는 사유의 재료가 됩니다.
wew의 ‘작업’이 더 깊이 있게 나아가는 이 과정에서 당신과 같거나 다른 시선으로 꺼내온 조각들을 맘껏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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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3️⃣ 세미콜론
wew는 이 ‘작업’이 wew의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이야기되기를 꿈꿉니다. wew가 당신에게 건네는 질문은 이 ‘작업’에서 발견한 영감과 당신의 일상을 연결하고, 이 다음에 이어질 새로운 영감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함께 마련한 익명의 공간에서는 떠올린 질문의 답변을 자유롭게 풀어두어도 괜찮습니다.
또 다른 당신의 답변들은 생각지도 못한 시선을 제시해줄 수도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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